역경에서 은총으로 - 하나님께 대한 의지와 신앙과 신뢰가 고통 속에서도 찬양과 감사를 가능하게 만듭니다


역경에서 은총으로 - 하나님께 대한 의지와 신앙과 신뢰가 고통 속에서도 찬양과 감사를 가능하게 만듭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일이 있다면, 그것은 성도들이 예기치 않은 일로 정신적 고난을 당하거나, 질병으로 육체적 고통을 당하거나, 실직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입니다. 사실 인생에는 크고 작은 차이는 있을지언정 끊임없이 고난이 따라다닙니다. 욥의 친구 엘리바스는 "사람은 고생을 위하여 났으니 불꽃이 위로 날아가는 것 같다(욥 5:7)."고 말하였습니다. Pixabay License 독일의 구약신학자 헤르만 궁켈은 시편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시편 연구에 획기적인 공헌을 한 사람입니다. 그에 의하면 시편에는 찬송시, 대관식시, 탄식시, 제왕시, 감사시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는 개인적으로나 민족적으로 고난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어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사람들의 고백이 30%나 들어 있는데, 궁켈은 그런 시편들을 모아 탄식시라고 불렀습니다. 시편 69편도 탄식시에 속합니다. 33.여호와는 궁핍한 자의 소리를 들으시며 자기로 말미암아 갇힌 자를 멸시하지 아니하시나니 시편 6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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