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속의 십자가 - 예수님처럼 바보가 되는 것이 참 사랑의 삶인 것을 아십니까?


대속의 십자가 - 예수님처럼 바보가 되는 것이 참 사랑의 삶인 것을 아십니까?

'콰이강의 다리'라는 명화 속의 감동적인 한 장면입니다. 일본인들이 태국에서 연합군 포로들을 붙잡아 콰이라는 강 위에 철교를 세우는 일에 동원했습니다. 어느 날 공사장에서 연장 하나가 분실되었습니다. 일본군 장교는 공사를 지연시키기 위해 일부러 버렸다고 생각하고, 포로들을 모아 놓고 핏발 선 눈으로 위협합니다. "연장을 감춘 사람이 나오지 않으면 너희 모두를 총살 시키겠다." 그러나 아무도 나오지 않았고 긴장된 시간이 흘러갑니다. 콰이강의 다리 Pixabay License 그때 한 영국군 병사가 손을 들고 나오며 자신이 버렸다고 실토합니다. 그는 그 자리에서 사살되었습니다. 그 다음날 작업장에서 잃어버린 연장이 발견되었습니다. 그제야 그 영국군 병사가 많은 동료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포로들 사이에는 싸우는 일도 없고 서로 사랑하며 위하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죽음을 통해서 놀랍게도 사랑이 전염된 것입니다. Pixabay License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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