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다시 사신 날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매우 값진 선물입니다. 이날이 없었다면 우리는 한낱 종교인에 불과했을 것입니다. 영국의 수상이었던 윈스턴 처칠의 장례식에서는 예포를 쏘는 대신 두 번의 나팔을 불었다고 합니다. 첫 번째 나팔은 취침의 나팔이고, 두 번째는 기상의 나팔이었습니다. 죽음은 잠시 잠드는 것이고, 때가 되면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주님처럼 믿음을 드러낸 장례 행사였습니다. Pixabay License 진젠도르프 백작이 하루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림 밑에 쓰여 있는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나는 너를 위해서 이렇게 십자가를 지는데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느냐?" 이 글을 처음 읽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늘 보고 읽었던 글인데 그날 그 글을 읽는 순간 주님의 십자가에 사랑이 마음속에 들어오더라는 것입니다. 그때 들은 주님의 음성이 그의 평생을 지배하게 되었고, 결국 그는 자기의 모든 것을 바쳐 어려운 이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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