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옛날 어느 마을에 한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남편은 몹시 게으른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부인이 남편을 씻기며 먹이기까지 했답니다. 그런데 부인이 불가피하게 멀리 다녀올 일이 생겼습니다. 안 갈 수도 없고 가자니 게으른 남편이 굶어 죽을까 염려되어 고민하던 중 착한 아내는 묘안을 생각해냈습니다. 떡을 많이 해서 방안에 두면서, 그래도 염려가 되어 끈으로 떡을 꿰어 남편의 목에 걸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만에 돌아와보니 남편이 굶어 죽어 있었습니다. 충분한 양의 떡이었는데 왜 죽었을까요? 게으른 남편은 누워서 혀가 닿는 곳의 떡만 떼어먹었고 다른 떡은 그대로 말라 있더랍니다.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잠언 6:6 물론 이 이야기는 매우 극단적이지만 실제로 게으름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잠언은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한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부지런히 살기를 원하십니다. 살같이 빠른 세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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