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보통의 언어들


#117. 보통의 언어들

초반에는 마음 따듯해지고 좋았는데, 중간부터는 #언어 #단어 에 대한 그녀의 심오한 생각과 느낀점, 고찰들이 내게는 좀 와닿지 않아 건너 뛰기도 했다. 하지만 모든 책들은 특정 부분 읽는 이에게 공감을 주곤 하는데 그 부분이 역시 있었다.책 내용 중 #팀정세운론 이라는 게 있다. 요약하자면 어떤 역할이나 일에 있어 각기 다른 자아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체성은 하나가 아니니 다른 나의 모습이나, 그 상황에 맞게 행동해야 해서 내가 생각하는 나와 상반되거나 어긋나는 모습에 괴리감을 느낀다 해도 그건 이상하거나 정체성에 혼란을 갖지 않아도 된다는 것.나는 이 내용에 참 많이 위로 받고 공감이 됐다. 어쩌면 나도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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