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보쌈 메뉴 솜씨보쌈 선물받아 먹은 후기

와이프 격리 해제 마지막 날 와이프 지인이 선물로 보내주신 원할머니 보쌈 후기입니다. 메뉴는 바로 솜씨보쌈이었답니다. 원할머니 본점은 1975년 서울 청계 8가 황학동 끝자락에 작고 소박한 보쌈집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역사가 생각보다 깊네요. 점심으로도 보쌈정식을 많이 먹던 브랜드라 맛은 보장이겠죠? 아무래도 집에서 하는 것보다는 구성이 완벽히 있어서 좀더 맛나게 먹지 않을까 싶네요. 솜씨 보쌈으로 주문해 주신 거네요. 포스트잇으로 솜씨 보쌈이라고 쓰여있었고요. 구성이 알찼습니다. 그럼 원할머니 보쌈을 소개할게요. 포장 첫 번째 나온 건 떡이더라고요. 싸서 먹기도 하는 거 같은데 얇은 떡이고요. 보쌈에 싸서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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