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미나리전 새우 넣어서 만들고 꽃게탕과 같이 먹었습니다 새우 호박 미나리 전


호박미나리전 새우 넣어서 만들고 꽃게탕과 같이 먹었습니다 새우 호박 미나리 전

오늘의 먹거리는 꽃게탕과 호박미나리전입니다. 퇴근 시 와이프님이 꽃게탕을 끓이는데 애호박하고 미나리 쑥갓을 사 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장을 봐서 집에 오는 길에 갑자기 남는 미나리와 호박으로 전을 만들 거 싶었답니다. 이미 꽃게탕은 많이 진행 중이라 재료 사진은 패스했답니다. 완성된 호박미나리전과 꽃게탕의 사진입니다. 이날은 꽃게탕을 먹는 날이었고요. 장 봐온 야채로 뭔가를 추가하고 싶어서 시작됐습니다. 호박과 미나리가 남아서 호박 미나리 전을 만들기로 했어요. 집에 있는 새우 첨가해서 말이죠. 꽃게탕과 정말 잘 어울렸답니다. 꽃게탕은 내년이나 올릴 수 있겠네요. 간단하게 육수 내고 무라 넣고 끓인 거 같습니다. 와이프님이 수고해 주셨고요. 퇴근 시 사 온 미나리 마무리로 넣고 바로 먹습니다. 역시 꽃게탕에는 미나리와 쑥갓이죠. 쑥갓 남은 건 오뎅탕에 넣으면 좋은데 며칠 전 이미 어묵탕을 먹었네요. 아쉽네요. 꽃게탕 비주얼 정말 걸쭉하게 됐어요. 하지만 맛은 정말 꽃게탕 다웠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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