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55] 5년 후 나에게 쓰는 편지


[100-55] 5년 후 나에게 쓰는 편지

2023년 9월 추석을 앞두고 있는 현재 5년 후의 나에게 편지를 써본다. 요즘 엄청 바쁜 스케줄이지만 너무 행복한 일상이라 너무 축하해~ 그동안 너무 노력했었고 하고 싶어 했던 것을 만들었고 즐기면서 베푸는 모습에서 너의 진정성도 느껴져서 주변 분들이 그렇게 챙기는 거겠지. 인생 2 막을 준비하면서 정말 우여곡절을 많이 겪고 특히 너 자신과의 싸움은 치열했었고 많이 힘들었을 텐데 말이야 남편과 아이들 뒷바라지와 부부가 같이하는 자영업으로 정말 너의 시간이 없었는데 만들어냈고 아이들이 독립하면서 본격적으로 해나가는 모습은 정말 50중반의 아줌마로선 정말 대단한 일이야 그 나이쯤이면 친구들이랑 여행도 가고 취미생활로 여유롭게 보낼 수도 있는데... 항상 준비하고 대비하는 것이 몸에 배어서 그럴까? 바쁘게만 살았던 것 같아 근데 지금은 네가 좋아하는 라인댄스로 강사도 하면서 기버도 하고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 외국에도 초청되어 글로벌로 사는 모습 정말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아 그동안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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