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미 나들이


대야미 나들이

광야로 걸어가~ 아마도 고양이 비 개인 직후라 물이 고여있다. 이때 하늘 한쪽은 맑고 한쪽은 먹구름이 껴서 번개까지 치는 중이었다. 여길 처음 봤을때만 해도 풀이 이렇게 많지 않았는데... 지금은 광야라고 하기엔 너무 푸르러졌다. 제법 물이 많아보이지만 며칠 쨍하면 다 마른다. 반월천이 반월호수로 들어오는 부분이다. 물말끔터가 여기 있는데 제법 잘 조성된 습지같다. 호수에 사는 왜가리가 여기 다 모여있는듯. 왜가리와 백로 왜가리 울음소리 진짜 깬다. 여기도 하늘이 다이나믹했다. 내친김에 반월천까지 타고 올라갔다. 쭉 가니 첨 보는 곳들이 나오는데 굉장히 전원스러웠다. 이게 임도오거리 가는 등산로였나 계속 가니까 수리산도립공원이 나온다. 공원 끝에서 더 가니까 나온 개울 언제봐도 기분좋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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