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52-2023: 시트콤 같은 일주일/ 액땜/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2023


38-52-2023: 시트콤 같은 일주일/ 액땜/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2023

언제는 일이 없었냐마는... 38주엔 별별 일이 많았다. ㅋㅋㅋ 시트콤이야 뭐야.... 월요일 출근하고 점심시간에 잠깐 소화 시킬 겸 걸었다. 쿠키 리필을 따로 파는 포트넘 앤 메이슨 발견c 너무 천재에요 이직하는 회사에서 서류 요구한 게 있어서 다 보내줬다. 이번 주 내로 노티스 (사직서) 갈기는 걸 꿈꾸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출퇴근했다. 회사 측에서 다시 연락이 오기 전 까진.... Right to work 코드에 사진 안 뜬다고 오퍼 레터 주는 게 미뤄질 것 같다고 연락이 왔다. ukvi에 전화해 보니 비자 센터 측 시스템 문제고 언제 고쳐질지 모른다는 답변을 받았다.... ㅎ 비자 센터는 끝까지 나에게 똥을 주네. 실루엣은 비슷한데 이렇게 이번 주에 사직서를 날리겠다는 내 꿈은 기약 없이 멀어짐....c 주변에 물어보니 포멀 레터를 받아야 공식적인 것이라 그때 사직서를 내는 것을 추천하더라. 그만두고 싶어요 주중에 계속 비자청에 따로 전화해서 닦달하고 아침저녁으로 확인하며 업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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