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온열환자 속출! 첫날만 11명


잼버리 온열환자 속출! 첫날만 11명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8월 1일 개최된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가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대에서 야영을 시작한 잼버리 대회는 전 세계 158개국에서 온 4만 3천여 명의 청소년들이 모이는 대회입니다. 특히 6일에는 k-pop 콘서트까지 예정되어 있어 아이브의 무대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35도가 넘는 폭염 때문에 더위를 이겨내느라 힘든 모습인데요.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이겨내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잼버리 야영장, 온열환자 속출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은 전 세계 158개국 4만 3천여 명의 스카우트들이 모여 캠핑을 즐기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1일 부안 지역 최고 기온은 33도를 넘었고, 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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