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판타지 소설 리뷰] "레스큐 시스템 (구유)" - 개연성과 최소한의 재미간 트레이드 오프


[현대 판타지 소설 리뷰] "레스큐 시스템 (구유)" - 개연성과 최소한의 재미간 트레이드 오프

평점 : 6.1 / 10.0 한줄평 : 소방관이라는 존재에 대한 감사함 리프레시. 다만 작가가 그걸 위해 드러낸 가치관이나 전개 방식이 너무 구렸다. 상황 자체가 주는 흥미가 있지만 너무 반복인데다 전개도 억지 "레스큐 시스템" 표지 이 작품을 읽기 이전에 읽던 작품에서 너무 재미가 없어서 굉장히 천천히 읽다가 도중 하차 해버리는 바람에 시간이 너무 많이 끌려버렸다. 블로그를 개설한 이후로 가장 긴 텀을 가진 리뷰인 것 같은데, 이제 좀 여유가 생기기도 해서 책을 많이 읽고 리뷰에 시간을 좀 써볼 예정. 아무튼 이번에 리뷰할 작품은 밀리의 서재에서 접한 "레스큐 시스템"이라는 작품. 가만 보면 내가 지금까지 밀리에서 리뷰한 대부분의 작품들이 이미 서비스 종료된 것으로 보이는데, 책 가져오는 분들이 참 열일 하시는 듯하다. 이렇게 로테이션이 돌아가는데도 꾸준히 새 작품이 업로드 되고 있으니 말이다. 잡설을 이쯤까지 하고, 작품 자체에 대해 간단한 평을 해보자면, 좋게 말하면 우리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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