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판타지 소설 리뷰] "내가 옳다 (기사영)" - 읽는 재미는 있지만... 투머치했다


[현대 판타지 소설 리뷰] "내가 옳다 (기사영)" - 읽는 재미는 있지만... 투머치했다

평점 : 6.0 / 10.0 한줄평 : 읽는 재미는 있다. 다만 불필요한 해운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불필요하게 느껴지고, 문체가 너무 올드. 작가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던 부분도 많아서 아쉽. "내가 옳다" 표지 어린 시절, 꼬마는 시간이 흘러서 중년의 남자가 됐습니다. 밀림 같은 학급은 회사로 변했습니다. 짐승 같은 아이들은...... 회사의 별인 임원이 되어 있구요. 저는 다른 학급, 다른 회사에서 전학 온 학생이자 낙하산입니다. 임원들에게 세게 나가는 이유를 설명하는 강석호 이번에도 밀리의 서재에서 발견한 작품을 리뷰해볼까 한다. 이름은 "내가 옳다". 전형적인 직장인들의 판타지를 구겨넣은 작품이다. 사회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이 아 나도 돈만 넉넉하면 진짜 내 맘대로 회사 다닐텐데... 하면서 상상해볼법한 많은 내용들이 한 작품에 다 담겨있다. 그런 의미에서 3년차 직장인인 나도 굉장히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다만 작가님이 나이도 좀 있으신듯하여 문체가 굉장히 옛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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