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남편 케빈 오 현역 자진 입대로 공효진 김연아 이어 '곰신' 됐다


공효진 남편 케빈 오 현역 자진 입대로 공효진 김연아 이어 '곰신' 됐다

공효진 남편 케빈 오 현역 자진 입대로 공효진 김연아 이어 '곰신' 됐다 [ 공효진 SNS / 티캐스크이엔티 SNS ] 배우 공효진의 남편이자 가수인 케빈 오(본명 오원근, 34세)가 지난해 12월 군에 입대한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케빈 오는 미국 뉴욕 출생의 미국·한국 복수 국적자로, 한국에서의 음악적 활동 확장과 아내 공효진과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 생활을 위해 자진 입대를 결정했다.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 측은 "케빈 오가 한국 덕분에 새로운 음악 인생을 살고 펼칠 수 있었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와 좋은 음악을 계속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케빈 오는 2015년 Mnet '슈퍼스타K7'에서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고, 이후 '슈퍼밴드'에 출연하는 등 차세대 로커로 주목받았다. 그는 2022년 10월 공효진과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외에도 연예계에서는 김연아, 고우림 부부와 배우 엄현경, 차서원 부부 등이 곰신의 길을 걷고 있다.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김연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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