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색이 짙어질수록 찐한 커피가 땡기는 법. 코로나 확진자도 늘어가는데 소란스럽고 정형화된 카페에는 가고싶지않아 찾아보다 보석 같은 곳을 발견했다. 카페 숲너울. 신상 카페다. 천안에서 30분? 정도 가면 공주 넘어가는 산 속 어딘가 즈음에 있다. 광덕산 근처인듯? 산세가 깊어지는 만큼 가슴도 탁 틔이고 공기도 맑고 이런 풍경 보면서 커피 한 잔 하면 딱 좋겠다 싶을때 - 숲너울이 나타난다. 짜잔- 이 풍경 무엇이야. 이 산속에 이게 무슨 일이야. 우리는 아가랑 가서 2층은 못올라갔지만 건물 루프탑에도 이런 인피니트풀이 있다. 날이 따뜻할 때 왔다가면 저 야외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저 등이 예쁜 나무 앞에 가서 사진을 찍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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