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삽니다


추억을 삽니다

저는 축복받은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경험한 세대이니까요. 페이스북에 종종 올라오는 '이거 알면 최소 90년대생', '옛날 초딩 공감' 등의 제목으로 올라오는 게시글을 보면서 '그땐 그렇게 놀았지'라며 어린 시절을 회상하곤 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참 아쉽습니다. 어린 친구들이 스마트폰만 붙들지 말고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축구도 하고, 놀이터에서 '탈출', '경찰과 도둑'같은 게임도 하며 친구들과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스마트폰, PC 모니터는 앞으로도 주구장창 볼 테니 말이죠. 하... 방금 멘트는 너무 아재스러웠네요...ㅠㅠ 물론, 이와 정반대로 '싸이월드 감성', '버디버디 VS 네이트온'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오는 게시글을 보면서 또 과거를 회상합니다. 대학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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