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만나요


서점에서 만나요

제 블로그를 모바일 버전으로 보신 분들은 한 번쯤 보셨을 수도 있지만, 저는 '책 잉크 냄새'를 사랑합니다. 그중에서도 새 책의 잉크 냄새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1주일에 최소 한 번은 집 근처의 교보문고를 방문하곤 합니다. 잉크 냄새도 느낄 겸 책들을 구경하러 가는 거죠. 일본의 츠타야 서점을 벤치마킹했다는 교보문고는 제겐 힐링공간입니다. 물론, 츠타야 서점을 사진으로만 구경하고 실제로는 아직 못가봤습니다만, 일본과의 관계가 개선되고 코로나 19가 안정이 되면 꼭 가볼 생각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yes24, 알라딘과 같은 온라인 서점과 교보문고로 대표되는 프랜차이즈 대형 서점으로 인해 동네 서점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방촌처럼 청년들에게 힙하다는 동네에서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운영하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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