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손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


제 손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

제가 '발뮤다'라는 브랜드를 알게 된 것은 2018년 초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전에 다니던 회사의 디자이너들이 "발뮤다에 빵을 구워 먹으면 진짜 맛있다"라는 말을 들었고, '발뮤다가 뭔데? 버뮤다 삼각지대야?'라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회사에서 토스트기와 공기 청정기를 구입하면서 '발뮤다'라는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삼성, 엘지 등 시중의 타사 제품과 가격 차이가 좀 있지만 그만큼 성능도 좋다는 평가에 '발뮤다'라는 브랜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매거진 B '발뮤다' 편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공부를 하다 보니 '발뮤다'의 CEO인 테라오 겐이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관련 서적을 구입해서 읽어본다는 점이 저와 비슷했습니다. 물론, 차이점도 있었습니다. 저는 책을 사놓기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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