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씨] 6. 인생 첫 수제 초콜릿, 초코 크런치 만들기


[블로그씨] 6. 인생 첫 수제 초콜릿, 초코 크런치 만들기

결혼 후 처음 맞이하는 밸런타인데이. 작년은 초콜릿 사러 갈 시간도 없어, 편의점에서 부랴부랴 산 고디바 5구 초콜릿을 마치 의무처럼 건네어주었는데 (미안) 올해는 성의 있는 선물을 주고 싶어 고민하다 직접 만든 초콜릿을 선물하기로 했다. 그런데 큰 포부와 달리 초콜릿 만들기는 난생처음 경험하는 미지의 세계. 물론 재료도 없고, 만드는 법이 어려운 초콜릿은 실패 리스크도 높기 때문에, 재료와 과정이 비교적 간략한 파베 초콜릿과 초코 크런치가 후보에 올랐는데, 받을 사람한테 물어보니 초코 크런치가 좋겠다 하여, 초코 크런치를 만들게 되었다. 사실 해보지도 않은 걸 하려니 무섭고 귀찮기도 해서... '에이 초콜릿은 무슨. 그런 거 안 해도 돼'라고 해주길 바랐던 기분도 한 48% 정도 있었는데, 절! 대! 하지 말라고는 안 하더라고c 그리하여, 인생 첫 수제 초코 크런치 만들기 돌입. <준비물> 초콜릿 만들기 용: 판 초콜릿 (48그램짜리 6개), 그래놀라 (눈대중으로 초콜릿 양보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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