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열보다 위험한 성별 프레이밍


검열보다 위험한 성별 프레이밍

N번방 방지법에 대한 생각이다.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대로 현재 실행되고 있는 것이 검열은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이 검열의 시작이 될 수 있음 자체는 분명할 것이다. 뭐든 처음이 어려운 법이니 말이다.

그러나 그것이 검열로 넘어가는 것보다 무서운 것은 이를 성별 대립 관계로 판을 짜 세대를 성별로 분열시켜 검열로 넘어가는 단계를 막아낼 수 있는 힘을 키우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어제자 한국일보의 윤석열과 국민의힘에 대한 진단이 이러하다. 13일에도 이와 유사한 글을 썻지만, 이번에는 보다 성별에 집중해보고자 한다.

한국일보의 기사는 윤석열과 이준석이 N번방 방지법을 흔드려고 하는 것은 20대 여성보다 2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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