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10


오늘일기-10

#오늘일기 #블챌 그림그리기 챌린지 두번째 주제는 꽃.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갈김. (항상 이런식이지...) 이번주는 쭉 혼자 재택. 혼자 있으면 집이 엄청 조용하다.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진짜 조용하다. 남편은 라디오처럼 뭔가를 꼭 소리가 있어야 편안함을 느껴서 사극이든, 스트리밍 방송이든, 유튜브 뉴스든 틀어놓기 때문이다. 난 스포티파이를 스피커에 연결해 재즈 틀어놓는 정도가 좋다. 따라부를 수 있는 노래도 안됨. 사람 말소리도 안된다. 오로지 선율만이 허용됨. 이마저도 집중 안될 땐 시끄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오늘은 퇴근길에 특별한 친구가 함께 오기로 해서 남편의 퇴근을 들뜬 마음으로 기다렸다. 그건 바로... 시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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