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 가운데


여름 한 가운데

기다리고 기다리던 초록사과 등장! 보자마자 꼭 사먹자고 미나짱님과 댓글로 약속 했었다. 그랬더니 예년보다 초록 사과가 기다려졌다. 슈퍼나 과일가게 앞을 지나갈때면 초록사과가 있나 없나 한번 쓱 훑어 보고. 한 한달은 기다린 것 같다. 기다린 만큼 더 맛있게 느껴졌다. 미나짱님도 기억하고 계시다가 사드셨다고 일기 써주셔서 기뻤다. 요새 우리 부부 먹는 양이 확실히 줄었다.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생겨서 샌드위치를 잔뜩 사왔는데 예전같음 이거 먹고 한끼가 되겠냐며 콧방귀도 안 뀌었을텐데 이걸로 두 끼나 해결했다. 참. BCLT 밀박스랑 에그 베이컨 브리오슈 중엔 에그 베이컨이 더 맛있었다. 같은 곳을 산책하는데도 처음 발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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