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일기


요 며칠 일기

저녁 소나기 내음을 맡으며 쓰는 요 며칠 일기. sns 에 올라오는 Tasty 영상을 멍하니 보다가 이거 괜찮은데 싶어 레몬을 잔뜩 샀다. 뭐냐면... 바로 레몬즙을 짜서 얼음틀에 얼리는거다. 마침 실리콘 얼음틀을 사 놓아서 자신있게 이 보기만해도 시큼한 레몬즙을 콸콸 들이부었다. 깡깡 얼은 레몬즙 얼음은 다시 실리콘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 한켠에 두었다. 찬물에 한두알 던져 넣어 새콤한 레몬수를 만들 수도 있고, 스무디를 만들 때에도 툭툭 던져 넣으면 된다. 특히 나는 맹물 특유의 은은한 비린맛을 엄청 싫어해서 물보다는 차나 커피를 마시는 편인데, 이 레몬 얼음 한 알로 요즘 물을 맛있게 마시고 있다. 며칠전 점심 먹고 쓰레기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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