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일상


재택 일상

제과 학원에서 배운 생활의 지혜. 바로 김치통을 빵 보관함으로 사용하는 거다. 제빵 학원때부터 만든 것들을 봉투 여러개를 써서 담아왔다. 다음 해 찾아간 제과학원에선 커다란 반찬통을 가져와 담는 사람들이 있었다. 반찬통엔 반찬만 담는다 생각했는데 충격!! 이후 만든 빵 담는 용도로 반찬통 잘 쓰고 있다. 냉동실에도 스텐통 통째로 넣어 쓴다. 얼은 상태니까 종류별로 모두 같이 담는다. 먹고 채우고 하면서 변해가는 빵동고의 풍경 변화도 감상할 수 있어 재밌다. 망고 근황. 대여섯개 있던 이파리를 실수로 한 장 빼고 다 잃었다. 하루는 비바람 부는 날 창가에 뒀다가 반 떨어지고, 컵으로 옮겨 심다가 반이 떨어졌다. 덕분에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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