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일기


요 며칠 일기

요새 마음제빵소 빵에 빠졌다. 빵 만드는걸 좋아하니까 아무래도 자주 사먹지는 않지만, 사먹는 빵도 아주 좋아한다. 애초에 사먹는 빵을 좋아하다 보니 빵을 만들게 된 거니 오히려 최근들어 전후관계가 뒤바뀐 셈이다. 집에서 만들면 기본빵 위주로 만들고, 한 번 만들면 같은 빵을 계속 먹어야 하는데 빵집에 가면 다양한 조미빵들을 종류별로 하나씩 잔뜩 골라 먹을 수 있으니 좋다. 매출 1등이라는 저 마늘과 버터에 절여진 마늘 바게트가 감칠맛이 장난아니다. 다른 빵들도 다 맛있다. 마음 제빵소 덕분에 출근하는 날도 빵집 갈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다. 더위와 싸우며 구워낸 치아바타. 그런데 종이가 말썽이었다. 예전에 쓰던 종이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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