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카페] 물멍하기 좋은 고삼저수지 호수뷰 카페, 삼은40

자연 속에서 조용히 물멍하기 좋은 카페 삼은40 요즘 일교차가 크긴 하지만 날이 너무 좋아서 오빠랑 바람쐬러 갔다가 오는길에 들른 카페- 오빠가 인스타에서 봤다고 데려가줬는데, 구불구불 어두스름한 곳으로 가길래 나를 어디로 데려가는 것인가 했는데 보자마자 오와아아아아아 오빠가 계속 삼은사공 삼은사공 하길래 뭔 소리지 했는데 카페 이름이 삼은40 삼은길 40이어서 삼은40인가 봄- 스페셜티 커피를 하는 카페라고 함 Previous image Next image 카페 바로 앞에 호수가 있어서 이렇게 테라스, 야외테이블도 많닷 내가 간 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좀 그랬는데, 날 좋은 날은 바깥에서 커피 마시면 진짜 좋을 듯 (날 좋은 날 또 오자는 말) 삼은40 오려면 버스가 다니긴 하는것 같지만 그래도 차없이 오긴 힘들거 같은데, 카페 옆에 주차장이 꽤 넉넉하게 있어서 차 가지고 오기도 편할 듯 - 삼은40은 1,2층으로 되있는데, 1층에서도 호수뷰 가능- 사진찍어보고 싶었는데,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