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제(https://blog.naver.com/mtglong2023/223238129373)에서 언급했던 나뽈레옹(Napoléon)의 선조의 이주의 특별한 사실과 관련해서 설명하겠다. 나뽈레옹의 선조였던 가브리엘루(Gabriello)는 1567년에 사르장-아(Sarzann-a)에서 꼬르시까(Corsica)의 아얏츄(Aiacciu)로 이주해왔다. 지난 주제에서 언급했듯이 사르장-아와 꼬르시까는 제나(Zêna)에 소재한 방꾸(Banco)인 방꾸 데 상 조르주(Banco de San Zòrzo)가 소유했던 지역이었다. 당시 제나의 뒤제(Duxe)는 우따비우 젱띠 우데리구(Ottavio Gentî Oderigo)였다. 그리고 그의 재임 기간 중에 프랑스(France)의 루에(Roy)인 샤를 9세(Charles IX)의 모후였던 까트링느 드 메디시스(Catherine de Medicis)가 고용했던 꼬르시까인(Corsi) 출신 꼰도띠에로(Condottiero)였던 삼삐에루 디 바스뗄리까...
#나폴레옹
#콘도티에로
#코르시카
#제노바
#이탈리아
#역사
#앙리
#아작시오
#세계사
#삼피에로
#메디시스
#프랑스
원문링크 : 나폴레옹의 선조가 아작시오로 이주했던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