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2세 동생에게 병영 생활을 체험하게 했던 만 21세 소위 나폴레옹


만 12세 동생에게 병영 생활을 체험하게 했던 만 21세 소위 나폴레옹

1791년 2월 11일에 라 페흐 포병 연대(Régiment de La Fère Artillerie) 소속의 만 21세 소위(Lieutenant en Second) 나뽈레옹(Napoléon)은 고향 꼬르시까(Corsica)에서 1년 3개월 이상의 휴가를 보낸 이후 자대로 복귀했다. 복귀 당시 나뽈레옹은 모친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주기 위해 자대 복귀 당시 둘째 남동생 라비듀(Lavighju)를 함께 데려갔다. 나뽈레옹 라비듀 or 루이 지난 주제(https://blog.naver.com/mtglong2023/223316908353)에서 언급했듯이 오손(Auxonne)에서 나뽈레옹은 군복무를 수행할 당시 병영(Caserne) 안에 위치한 르 빠비용 드 라 빌(Le Pavillon de La Ville)에서 감방(Cellule)같은 느낌을 주는 창문(Fenêtre) 하나에, 침대(Lit) 하나, 탁자(Table) 하나, 안락 의자(Fauteuil) 하나가 구비되어있던 방에서 생활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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