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7세 소년 뤼시앵의 연설로 인한 프랑스와 코르시카의 대립


만 17세 소년 뤼시앵의 연설로 인한 프랑스와 코르시카의 대립

지난 주제(https://blog.naver.com/mtglong2023/223412555280)에서 언급했듯이 나뽈레옹(Napoléon)의 첫째 남동생 뤼시앵(Lucien)은 자유와 평등 친우회(Société des Amis de La Liberté et de L’Égalité)의 뚤룬(Tolon) 지회에서 나뽈레옹을 견제하던 인물인 꼬르시까(Corsica)의 총평의회 의장(Président du Conseil Général)인 빠스꽐레 빠올리(Pasquale Paoli)와 그의 지지자인 까를루 안드레아 뽀초 디 보르고(Carlu Andrea Pozzo di Borgo)를 비난하는 연설을 하게 된다. 뤼시앵 빠스꽐레 빠올리 까를루 안드레아 뽀초 디 보르고 나뽈레옹 청중들은 이 만 17세 소년 뤼시앵의 연설에 찬사를 보냈는데, 문제는 이것이 청중들의 찬사로 종식된 것이 아니었다. 이 연설 내용을 바르(Var)의 의원(Député)인 장-프항수아 에스뀌디에흐(Jean-François ...


#역사 #세계사 #23군사단 #카자비앙카 #캉봉 #코르시카 #코르테 #쿠엔차 #툴롱 #파올리 #평등 #포초 #프랑스 #피트 #친우회 #자유 #인민 #공회 #국민 #나폴레옹 #마라 #바스티아 #베레르 #보르고 #사르데냐 #살리체티 #수르스 #에스퀴디에르 #혁명

원문링크 : 만 17세 소년 뤼시앵의 연설로 인한 프랑스와 코르시카의 대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