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제(https://blog.naver.com/mtglong2023/223426892441)에서 언급했듯이 나폴레옹(Napoléon)은 파스콸레 파올리(Pasquale Paoli)와 직접 대면해 갈등을 해소할 목적으로 코르티(Corti)로 이동했다. 나폴레옹 파스콸레 파올리 1793년 5월 4일에 나폴레옹은 목적지인 코르티로 이동하던 중에 출발지인 비바리우(Vivariu)와 폰테 디 베티우(Ponte di Vechju)의 사이의 위치에서 아얏츄(Aiacciu)로 이동하던 듀반니 파울루 메우론(Ghjuvanni Paulu Meuron)이라는 인물과 대면하게 된다. 메우론은 나폴레옹에게 코르티로 갈 경우 파올리에 의해 체포당할 위험이 있음을 알리며, 아얏츄로 귀환할 것을 조언한다. 비바리우에서 폰테 디 베티우까지의 거리는 3km이다. A: 비바리우 B: 폰테 디 베티우 결국 나폴레옹은 직접 대면을 통해선 파올리와의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하기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면서 목적지를 고향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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