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impsons] 스프링필드, 친구구함


[the Simpsons] 스프링필드, 친구구함

심슨을 좋아한다. 그 특유의 사운드가 좋다. D'oh! 하는... 심슨을 자주 본다. 뇌를 꺼내놓고 보기에 좋다. 20분정도 잠깐 낮잠을 잘 때면 주로 틀어놓는 시리즈. 잠들락 말락 할 때, 대사만 듣고도 그 장면의 그 감정들이 떠오른다. 본 것도 다시 보고, 또 본다. 심슨은 많은 사람들에게 오랜기간 사랑받아온 만화 시리즈다. 다양한 캐릭터가 나오면서도 바탕이 되는 목소리 주인공은 여섯 정도다. 아주 냉소적인 자세로 모든 것을 욕보이는 만화다. 시리즈가 오랫동안 지속되며 정말 다양한 사회적 문제나 가족 내에서의 이슈를 다양하게 다루었다. 환경운동이나 채식주의를 비꼬는 에피소드서부터,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미래를 그린 예언적 에피소드도 유명하다. 물론, 오랜 기간동안 수많은 논란을 겪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성장하지 않는 설정인데, 무려 30년동안 진행된 시리즈. 수많은 에피소드를 그려내다보니 아이디어가 후달릴만도 하다. 심슨은 '스프링필드'라는 마을에 살면서 겪는 '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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