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갈자리 전설, 성격


전갈자리 전설, 성격

전갈자리는 황도 12궁의 여덟 번째 별자리로 화성처럼 붉은빛의 별을 심장부에 품고 있다. 10.22 - 11.22 전갈자리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끝까지 오리온을 쫓는 전갈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아들이었던 오리온은 키가 크고 힘이 센 사냥꾼이었는데 "이 세상에서 자신보다 강한 자는 없다"고 자랑을 하고 다녔다. 자만심이 하늘을 찌를 듯 높은 오리온을 괘씸하게 생각한 헤라는 그를 죽이려고 전갈을 풀어 놓았고 전갈은 독침을 휘두르며 오리온을 쫓았다. 하지만 일은 다른 곳에서 벌어졌다. 오리온과 사랑하는 사이였던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의 오빠 아폴로는 그들의 관계를 탐탁지 않게 생각했지만 동생은 말을 듣지 않았다. 이에 아폴로는 직접 일을 꾸며 오리온을 없애려고 마음 먹는다. 어느 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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