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매운맛 청량리 할머니 냉면 맛집

기차여행 후 청량리역에서 뭐 먹을게 있나 하고 찾아서 간 청량리 할머니 냉면 매운맛으로 유명하다길래 기대c 와 웨이팅이 있네? 30분 넘게 기다렸으니 곱배기를 먹어야지!! 했는데 양이 너무 많았다ㅋㅋㅋ 원래 매운걸 좋아하는데 엄청 맵다길래 삶은 계란도 추가 매운맛을 싫어하면 양념장을 덜어내고 먹으라는 안내 문구도 있다 물냉면 비빔냉면은 따로 없고 기본적으로 나오는 냉면에 찬 육수를 넣으면 물냉 그냥 먹으면 비냉 찬 육수 넣은 물냉 비냉 매워봤자 얼마나 맵겠어 했는데 와 진짜 맵다 ㅋㅋㅋㅋ 테이블에 식초, 겨자, 설탕이 구비되어 있는데 셋다 넣어야 감칠맛난다 설탕 안넣으면 그냥 맵다 요기 온육수 맛있다 온육수는 셀프 몇번을 가져다 마셨는지ㅋㅋㅋ 2월 1일부터 가격 인상 한다던데 매운맛을 즐긴다면 가볼만 하다 할머니냉면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37길 5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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