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치앙마이 여행 포스팅은 밀리고 밀려서 결국 완결 짓지 못했다. (그래도 여섯 개나 했다ㅎㅎ) 이번 발리 한달살기 포스팅은 기어코 밀리지 않으리! 발리에 머무는 동안 기록해 보기로 했다. 더 생생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발리 한달살기는 혼자 여행이다. (퇴사 동지 친구가 중간에 일주일 정도 오기로 했다) 지난 치앙마이 여행은 회사를 다니며, 휴가도 거의 쓰지 않고 떠난 '워케이션'이었다면, 이번 발리 여행은 약간의 일을 곁들인 여행이 될 예정이다. 누구로부터 받은 일이 아닌 개인 프로젝트를 틈틈이 진행할 예정! (출간 기획, 강의 준비 등) 그래서 '내가 발리 한달살기를 왜 왔지?', '여기서 하고 싶은 건 뭐지?' 생각해 봤는데, 나는 지금껏 해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경험해 보고 싶다. 방금 정리한 발리 한달살기 버킷리스트. 요가반 다니기 (매일 명상&요가) 영어에 익숙해지기 (영어일기 쓰기, 영어 명상하기) 디지털 노마드 친구 사귀기 (한 명이라도....
#바샤커피
#발리공항택시
#발리한달살기
#발리혼자여행
#산타나발리홈스테이
#창이공항
#창이공항바우처
#클룩공항택시
원문링크 : [발리 한달살기 #1] 창이공항 바샤커피, 클룩 공항택시, 산타나발리홈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