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5개월 연속 상승…바닥론 확산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가 올해초부터 5개월 연속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5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는 4월 대비 1.4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는 급매물 소진으로 인해 서울 아파트값이 하락하던 것으로 알려져왔습니다. 하지만 이후 바닥을 치고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바닥론이 점점 무게를 싣고 있는 상황입니다. 권역별로는 마포·서대문·은평구 등 서북권이 2.46% 상승으로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도심과 가까운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외곽에서 유입되는 수요가 증가하여 실거래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동남권인 강남·서초·송파·강동구는 2.01% 오르며 두 번째로 상승 폭이 큽니다. 그리고 서남권인 동작·영등포·양천구 등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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