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는 역시. 주3회 블로그 글쓰기 챌린지를 신청했는데, 월수금 쓰면 얼마나 좋은가.. 화목토도 좋고.. 역시는 역시다. 월화수목 놀고 금토일 3일 내리 쓸 생각을 한다. 사람은 안 변하는 것일까? 아직까진 변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인가?ㅎㅎ 어쨌든 3번 해내면 되는 거니까 오늘도 아무말이나 써본다. 게으른 완벽주의자의 2주차 블로그. 머리로는 이번주에는 이거이거이거를 써봐야지? 생각이 가득하다. 지난주 열심히 올린 포스트를 사람들이 봐주는 게 그게 뭐라고 되게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ㅋㅋㅋㅋㅋㅎㅎ 내일과 내일모레는 리뷰글들을 써보아야지. 그리고 매주 이걸 신청해서! 그동안 갔던 음식점들, 카페들, 다녔던 여행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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