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뜻한 마이 블로그 리포트(ft. 뒷북 둥둥)


나의 산뜻한 마이 블로그 리포트(ft. 뒷북 둥둥)

얼마 전에 아래 같은 것이 3년 전에 왔던 걸 우연히 알았다. 블로그를 계속 안 하고 있으니 그동안 블로그 팔아라, 대여해달라는 징징이들이 많았는데, 메일과 덧글, 안부글 말고도 이런 걸로도 대화를 걸어왔었구만 ㅎ 네이버 톡톡이란 것이 있는 줄도/온 줄도 몰랐다. ~_~ 오 선물 뭐야 하고 보니까 100원. ㅋㅋㅋㅋ 기간 지나서 못 받네? ㅋㅋ 아니 그런데 실명으로 가입돼서 개인정보 다 등록된 계정을 뭘 임대해달라는 것인지, 지금 말이 되는 요구를 하고 있다고 보는지.. 블로그에 돈 받고 방 한 칸 내준다 생각해라, 전세 주는 거야. 니 블로그에 메뉴 하나만 추가하면 된다. 그럼 거기만 우리가 알아서 관리할게, 너는 너 블로그 하고 싶으면 마음대로 해.. 뭐 대략 이런 논리들이다. 한 집 두 살림, 완전 기생충이다. 어떻게 찾아내는지 뭔 사이트에서 리스트를 뽑아놓고 일괄적으로 영업을 도는 거 같다. 막줄 논리 무엇? ㅋㅋ 몇 번이나 읽었다 웃겨서 ㅋㅋㅋㅋ 아마 영업 건 당 얼마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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