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29] 속초-양양 홀로 여행기 (1일차) 피자씨 치즈버거피자 예약방문 후기


[23.6.29] 속초-양양 홀로 여행기 (1일차) 피자씨 치즈버거피자 예약방문 후기

유소년부터 결혼을 하기 이전까지 약 20년정도를 홀로 살아왔었다. 우리들 사이에 흔한 부모님 사업이 망한 case인데, 덕분에 파란만장하고 재미진 인생을 살아왔다. 그러다 30대 중반에 결혼을 하고 살다보니 나만의 시간이란게 얼마나 소중했는지 알게 되었다. 회사에서 3년이상 근무하면 총 10영업일을 쉴 수 있도록 해주는 유급휴가제도가 있다. 근속 5년차가 되면서 5영업일을 사용하기로 마음먹고 속초에 숙소를 예약했다. 위에 짧게 쓴 이유로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 먹은 것이다~ 회사 모든 유부남들의 부러움을 뒤로하고 떠나는 첫날 이사님에게 소개받은 '피자씨' 피자를 먹기위해 출발했다. 미리 예약을 했기 때문에 마음편히 방문. 일찍 도착했기도 하고 일요일 점심시간이라 그랬는지 손님은 2테이블이 전부였다. 심플한 인테리어에 대기손님을 위한 키오스크가 보인다. 네이버지도 평점이 4.8을 넘는 음식점은 정말 찾기 힘든데 그 중 하나라서 그런지 웨이팅이 길때는 엄청 길다는 후문. 홀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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