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11] 속초-양양 홀로 여행기 (3일차) 금이야 옥이야 - 장칼국수 맛집 후기


[23.7.11] 속초-양양 홀로 여행기 (3일차) 금이야 옥이야 - 장칼국수 맛집 후기

물놀이가 끝나면 어떻다? 완전 배가 고프다~ 다행히 바다서프 옆에 장칼국수 맛집이 있다고해서 방문했다. 금이야옥이야 라는 곳인데 이런 외진곳에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주차도 꽉 차있고 대기도 엄청 길다. 이렇게까지 맛집인가? 싶지만 어디 다른곳 가기 싫고 언제 또 먹어보나 싶어서 대기 등록. 참고로 안에 웨이팅 키오스크가 있으니 밖에서 멀뚱멀뚱 기다리면 안된다. 그늘막도 거의 없고 기다리기 위한 의자 등이 잘 준비되어 있지 않으니 그냥 기다리면 매우 고생한다. 그래서!! 꿀팁을 하나 전해드리고자 한다. 금이야옥이야 건너편에 보면 2층 건물 전부를 사용하는 CU편의점이 있다. 해당 편의점에가서 시원한 음료 등을 사고 2층에 올라가서 식당과 바다를 보며 편하게 쉴 수 있다. 햇살은 피할 수 있지만 성수기가 아니라면 에어컨 등이 켜있지 않고 비수기에 사무실로 쓰고 있어서 살짝 지저분 하지만 땡볕에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 그것만으로도 어딘가~ 입장 알림이 오면 들어가서 테이블에서 직접 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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