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 호호불어 먹는 따끈한 돼지국밥 한그릇


추운날 호호불어 먹는 따끈한 돼지국밥 한그릇

갑자기 날씨가 가을에서 겨울로 건너뛴것 같네 부랴부랴 옷장에 있는 반팔들 넣어놓고 긴팔옷과 두툼한 옷들 꺼내 옷걸이에 걸어놨다. 이럴때 감기 조심! 요즘 점심으로 백반 한끼 먹고 저녁은 대충 때우거나 군것질 하고 끝인데 바람이 차가워지는 이런날 따끈한 돼지국밥 한그릇 호로록 하면 뱃속도 따땃하고 기분도 좋다. 어제 분명 반팔입었는데 하루만에 기모 안감 져지 입었다 ㅎ 날씨 실화냐; 하늘이 겨울옷도 꺼내서 호다닥 빨아놨음. 하늘이가 오돌오돌 떨길래 언능 작은 히터 켜줬더니 고양이마냥 앞에서 떠날줄 모르고 코까지 골고 잔다. 살도 많으면서 추위는 겁나 타는 11살 말티즈. 내새끼. 추우니 뜨끈한 돼지국밥 한그릇 먹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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