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13 강아지 림포마 1차 항암 후 일주일


22.10.13 강아지 림포마 1차 항암 후 일주일

22.10.07 강아지 림포마 항암 치료 1차 투여 약 이름 빈크리스틴 혹이 엄청나게 줄었고 컨디션 좋았다. 스테로이드 일주일 치 받아옴. ( 나를 위한 하늘이 일거수 일투족 기록임 ) 표정은 우울하지만 늠름해 보이는 개 하늘이 나이 12살 할머니 자고 쉬하고 먹고 무한 반복 컨디션 나빠 보이지 않아서 나도 우리 하늘이도 항암치료 반응 좋은 아이구나 하고 있었음. 닭고기 소고기 번갈아 강아지용 오메가 3 랑 같이 먹임. 오메가 3 먹으면 입에서 진짜 비린내 진동함.. 그 비린내 마저 사랑함~! 식욕이 좋은 건 스테로이드의 힘. 전투적으로 먹어서 정말 고맙다. 10.08 항암 맞고 퇴원한 날 저녁 턱밑 림프 혹이 거의 없어짐. 신기방기. 소변을 시원하게 자주 보고 물을 엄청 많이 마신다. 거의 같은 루틴. 자다가 일어나서 쉬하고 물 마시고. 10.09 햇살 좋았던 일요일 하지만 움직이는 걸 매우 꺼려 함. 그 좋아하던 베란다 햇빛 소독도 안 하려고 해서 많이 속상하다. 새벽에는 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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