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노] 그냥 지나치기는 아쉬운 도시


[푸노] 그냥 지나치기는 아쉬운 도시

볼리비아에서 국경을 넘어 페루로.더이상 볼이 필요가 없어서 급하게 환전을 했는데, 이게 잘 쳐준건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다. 1솔=2.1볼 정도로 받았는데 뭐 나름 괜찮게 한 것 같기도. 여기서부터 페루라고.ㅎㅎㅎ 코파카바나에서 쿠스코까지 가는 직행버스가 하필 우리가 가는 날 없어서ㅠ우리가 막 까마달라고. 세미까마 말고 까마달라고 했더니푸노까지만 세미까마 타고 가고 거기서 까마로 바꿔타면 된다고. 자기들이 다 얘기해놓겠다고.사실 이 때부터 불안했다. 얘네 일처리가 그렇게 빠릿빠릿하지가 않은데.....그래도 뭐 어쩔 수 있나. 믿고 도착한 푸노터미널. 역시나. 자기네 까마버스가 없댄다 ㅎㅎㅎㅎㅎㅎㅎㅎ그러면서 옆 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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