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스코] 잉카제국의 수도, 쿠스코? 쿠스코!


[쿠스코] 잉카제국의 수도, 쿠스코? 쿠스코!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곳 중 하나인 쿠스코. 드디어 도착! 여행지에 만난 사람들마다 마치 짠 듯이 하나같이 쿠스코를 찬양했다. 그래서 더 기대했던 곳. 그런데 쿠스코의 첫인상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버스 터미널에서 급하게 탄 택시 기사는 우리가 보여준 주소를 안다는 듯이 끄덕여놓고선 우리를 이상한 오르막길의 끝. 계단 바로 앞에다가 세워줬다. 계단을 캐리어 들고 올라갈 자신이 없어서 택시를 탔던건데.. 하...? 숙소 어딨냐고 숙소까지 데려다달라고 온몸으로 말했지만, 그는... 떠나갔다. 계단으로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는 말만 남긴 채. 설상가상으로 비도 슬슬슬. 짜증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일단 택시아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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