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언어 치료실 처음 가는날


우리아들 언어 치료실 처음 가는날

12/2일 처음 언어치료실 상담받으러 갔다. 교대역근처에 있는 한곳에 우선 상담이나 받아보고 우리 아이 상태가 어떠하고 본격적인 치료를 받아야 할지 여부를 알고 싶어 갔다. -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조음 음운장애라고 쉽게 말해 발음부정확 기본음부터 모두 발음이 깨지는 상태라고 치료를 꼭받아야 한다. 언어치료란게 기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현재 바로는 가르칠수 없으니 다른 좋은 선생님을 찾아 빨리 치료 받으라고 권했다. 별로 시원한 답변없이 상담료 20000원 날린 기분이여서 찜찜 했다. 12/2일 이곳저곳 인터넷 검색 끝에 전화 상담 전화를 하다가 모두 성의없이 대답해주고 하는게 웬지 내키지 않고 찜찜 했던차에 마침 통화하지 못했던 한곳에서 전화가 왔다 그때 우리아들 6섯살짜리 가 전화를 받았다 아 들: '어보떼요~ ,누구떼요, 엄마 바꿀께요, 엄마 던나(전화) 바드떼요' 엄 마: 네 여보세요 원장님: 안녕하세요 금방 전화받은아이가 치료받을 아인가요 엄 마: 네 원장님:음 우선 듣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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