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일기 16일] 자신이 겪은 비교적 큰 불운에 대해 감사하기


[감사 일기 16일] 자신이 겪은 비교적 큰 불운에 대해 감사하기

1. 결혼 1년 차 산재사고로 낭군님이 다리 골절이 되었다. 수술 후 다시 걸을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2. 시아버지, 시어머니의 병환으로 동시에 병원에 계신 적이 있었는데 시아버지께서 요양병원에 적응을 하지 못하셔서 본가에 들어가 시아버지의 식사와 기저귀 갈이 등 직접 간병하며 바쁘고 힘든 시기였지만 어린 세 아이들에게 할아버지에 대한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3. 선산 땅을 두고 일부 종친들이 모여 재산 분쟁 소송을 걸어 왔다. 증언에 힘써주심 고마운 종친분들이 계셔서 할아버님의 노고와 명예를 되찾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4. 시어머니와 이웃 주민의 갈등을 아들(낭군님) 해결하고자 했던 행동이 법적인 대응으로 일이 커졌으나 저의 직장 상사 도움으로 많은 수업료를 내고 해결되었음에 감사합니다. 5. 아이들에게 언어장애, 틱장애와 ADHD 진단 전문가의 말을 믿고 꾸준한 치료를 통해 건강해졌음에 감사합니다. 송화 - 소나무 꽃 결혼 후 15년 동안은 여러...


#40대감사일기 #ADHD극복 #감사일기21일챌린지 #나의가치 #선산분쟁해결 #세대간양육갈등 #세대간양육갈등해결 #언어장애극복 #틱장애극복

원문링크 : [감사 일기 16일] 자신이 겪은 비교적 큰 불운에 대해 감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