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고사리 키가 아무리 큰들 먹을 수 있는건 한뼘 남짓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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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온가족이 만나면 좋겠지만 코로나19감염병으로 안전수칙 5인이상 집합금지 준수하고자 가족대표로 조용히 부모님을 찾아뵈니 밭에 고사리가 한창 자랐을거다라는 아버지 말씀에 오전 6시반 이른 채비를 하여 산비탈진 고사리 밭으로 가보았어요. 고사리가 참 예쁘게 자라 있더라구요. 푸릇푸릇 풀들 사이로 바람에 흔들리는 고사리 모습이 고사리가 손을 들어 '나 여기 있어, 나 야 나'라고 손을 흔드는듯한 모습으로 자신을 바로보라고 손짓하는 아기손을 보는듯 합니다. 조그마하게 주먹을 가볍게 움켜진듯한 고사리 모습이 참 예쁘고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고사리밭을 종횡무진 다니며 꺽다보니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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