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쌈장)가루가 있으니 막장 담기 참 쉬워요


막장(쌈장)가루가 있으니 막장 담기 참 쉬워요

안녕하세요~^^ 항상 시어머니께서 보리와 밀, 콩을 섞어 발효시켜 고춧씨가루와 고추가루를 섞어 칼칼한 막잘(쌈장)을 만들어 주셨는데요. 저는 시집와서 처음으로 막장이란걸 접하게 되었어요. 많이 생소하고 낯선 음식이어서 처음엔 가렸던 음식이었답니다. 이 막장 맛이 저는 처음에 제 입맛에 맞지 않았는데 저의 배우자는 어릴때부터 먹어온 장이라 그런지 맛있게 먹더라구요. 조금씩 맛보던 세월이 어느듯 20년이 되고 보니 이제는 시판되는 쌈장보다 집에서 담근 막장이 주는 은근한 맛에 저도 맛들었답니다. 아이들도 시판되는 쌈장보다 직접 담근 막장 맛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어머니께서 편찮으시게 되니 이런 장을 먹을 수 없게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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