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까리 잎사귀는 얼었다 녹는 지금 따는게 제일 맛있어


아주까리 잎사귀는 얼었다 녹는 지금 따는게 제일 맛있어

김장용 무와 파를 장만하기 위해 텃밭에 나왔다. 무와 파를 뽑고나서 밭 한켠에서 무언가를 따시는 어머니 를 보니 초록색 잎이 손바닥처럼 넓게 펼쳐진 모습을 한 한움큼 따 가지고 나오셨다. 따온 잎사귀를 가지런히 추려 모으니 꽃다발처럼 예뻐서 "어머니 꽃다발 잡듯이 잡아보세요. 아주까리 잎이 너무 이뻐요" "하이구 별게 다 이쁘단다~하하 " 소리내어 방긋 웃으시는 어미니 미소가 참 아름답습니다. "아주까리 잎은 지금처럼 날씨기 추워서 살짝 얼었다 녹기를 반복했을때 쓰지 않고 달고 맛있어 장에 파는 거는 여름에 따니까 쓴맛이 많이난다. 그래서 나는 항상 요맘때 추울때 잎사귀를 따서 말렸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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