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일기 11일] 가족에 대해 감사를 찾는다


[감사 일기 11일] 가족에 대해 감사를 찾는다

1.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는 어머니, 아버지가 계셔서 감사합니다. 2. 친구 같은 배우자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3. 배우자, 아이들 가족이 건강해서 감사합니다. 4. 생일을 챙겨주는 동생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5. 구성원이 각자 독립적으로 생활함에 감사합니다. 어릴 때 부모님에게 바라는 것이 많았던 나 부모님 두 분이 장애가 있고 힘든 농사일을 하시다 보니 근육통으로 아파하시며 매일 작은 손으로 마사지를 바라셨던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어릴 때 앓은 열감기로 청각장애가 생긴 이후 교육을 받지 못하여 정상적인 깊은 의사 표현이 어려우신 분이다. 육아에 농사일에 힘드신 날은 술을 드시고 죽고 싶다, 곧 죽을 거다라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셨다. 어머니께서 이런말을하니 난 어머니가 곧 돌아가실 줄만 알았다. 그런 말씀을 하시고도 30년은 더 사셨다. 필터링 없는 솔직하게 표현하는 울 엄마 아마도 앞으로 30년은 거뜬히 사실것 같다. 어릴 적 내 눈에 비친 부모님 모습은 어머니 아버지는 아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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