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병이 나아가 가고 있어 감사합니다


코로나19 감염병이 나아가 가고 있어 감사합니다

평소보다 조금 늦은 아침에 눈을 뜨니 맑은 하늘이 보였어요. 해는 중천에 떠 있고~ 1.창 밖으로 보이는 맑은 하늘을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근육통으로 몸이 뻐근하지만 움직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아픈 날 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4. 목이 부었지만 숨을 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5. 코로나19 감염병이 나아가 가고 있어 감사합니다. 나는 비켜 갈 줄 알았던 코로나 5월17일에 코로나19 감염 확진되었다. 16일에 오후에 열이 많이 났다. 열을 재어보니 38.4 저녁시간이라 집에 있던 해열제와 종합 감기약을 먹고 잠이 들었다. 17일이 되니 열은 조금 내려갔지만 등, 가슴, 배, 엉덩이, 무릎 관절통 근육통이 너무 심했다. 혹시 이것이 코로나? 의심이 되어 간이 검사를 해보니 두 줄이 선명하게 나왔다. 코로나19 진료 병원을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가까운 병원을 찾았다. 체온을 재고 아~ 입을 벌리라고 해서 입을 벌리니 긴 면봉이 입속으로 쑤욱 콧구멍에도 쑤욱 간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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